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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 기존연구 검토 2014-10-15 09:51:18  

 
김재영
http://www.kimjaeyoung.net
너무 늦었지요. 미안합니다.

인터뷰는 잘 진행되고 있나요? 파일럿 차원에서 하는 거니까 심층인터뷰를 주 방법론으로 삼아도 될 만한지 ‘감’을 잡는 게 중요합니다. 인터뷰 본격 진행할 때의 ‘방향성’에 대한 단서를 발견하면 더욱 좋겠구요.

다음주 월요일 수업에서는 각자의 인터뷰 경험, 가능하면 인터뷰 결과 취합/정리한 내용에 관해 논의합니다. 아울러 (아직 연구주제/문제가 확정된 건 아니지만) 2장을 어떻게 구성할지 의논하고 확정할 예정입니다. 순조롭게 진행되면 다음주에 연구주제는 물론 연구문제도 어느 정도 윤곽이 잡히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일단 SNS 피로감을 주제로 삼고 그 피로감의 실체를 밝히는 방향에서 연구목적을 잡는다고 가정할 경우 2장을 아래와 같이 3개 섹션으로 구성하면 어떨까 합니다.

2장 기존연구 검토

1) SNS 연구의 흐름
SNS 연구에 관한 일종의 메타분석이라 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메타분석 논문처럼 세세하고 엄정할 필요는 없지만 SNS를 주제로 한 언론학 분야 연구의 관심사와 경향성을 드러내야 합니다. 예컨대, 사회자본이나 이용 동기가 주요한 변인으로 빈번히 사용되었다는 식으로. 이는 우리 연구의 설계와 연구문제 설정과 밀접히 연관된 일이기도 합니다. 또한 우리가 질적 분석(심층인터뷰)을 염두에 두고 있는 만큼 SNS 관련 연구의 대부분이 양적 분석에 치우쳐 있음을 거론할 필요가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김유정·조수선의 2012년 논문 ‘미디어 영역에서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연구동향 분석’(『정보화정책』, 19권 4호, 3~26)을 주요하게 참고해야 할 겁니다.

2) SNS 피로감의 대두와 경과
이 섹션은 SNS 피로감 연구에 관한 일종의 메타분석이라 할 수 있을 텐데 논문이 그렇게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기에 메타분석처럼 접근하기보다는 어떤 문제의식에서 SNS 피로감을 다루고 어떻게 접근했는지, 결과의 의의와 시사점은 무엇인지 등을 정리하는 방식이어야 할 겁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 연구의 출발점이 된 ‘행복’이 언급될 수도 있겠습니다. 이와 함께 SNS 피로감을 다룬 언론보도나 기획, 데이터 등도 논의에 포함시켜야 합니다. 우리 수업에서 다룬 아래의 두 논문에서 출발하는 게 좋겠네요.
김경달·김현주·배영 (2013).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의 피로감 요인에 관한 연구. 『정보와 사회』, 26호, 102~129.
이현지·정동훈 (2013).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이용중단의도에 관한 연구. 『한국언론학보』, 57권 4호, 269~293.

3) 피로감의 요인
여기서는 SNS에 한정하지 않고 이루어진 피로감 연구를 검토합니다. 아마 언론학보다 심리학, 사회학, 의학 등의 분야에서 피로감이 주로 연구되지 않았을까 싶어요. 이들 분야 연구를 상세히 소개할 필요는 없고 우리는 이 연구에서 제시 또는 규명한 피로감의 요인을 중심으로 서술하면 됩니다. 이를 통해 우리 나름대로 SNS 피로감에 유의미한 요인들을 추출해야겠지요. 수업에서 다룬 논문들에서는 ①개인정보(프라이버시) 노출 ②정보 과부하/잡음/관리 부담 ③평판 근심 ④기회비용 등이 주로 거론됐습니다. 이밖에 다른 요인들 한 두 개 정도를 추가하면 아주 좋겠습니다. 이 요인들을 추출하고 꼼꼼히 정리하는 게 이 섹션의 핵심이고 이는 바로 다음 장의 연구문제와 직결되도록 해야 합니다.

이 세 개 섹션은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여러분이 하나씩 맡아 직접 작성하는 걸로 할게요. 각자 어느 파트를 맡을지 미리 생각해두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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