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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사회의 집단지성과 권위 2018-10-05 09:06:28  

 
강병구
위키피디아는 웹에서 사용자에게 다양한 정보를 주는 백과사전으로 자리를 잡았다. 남녀노소 전문가 비전문가를 가리지 않고 주제에 대해 아는 사람이 글을 작성하고, 사용자(구독자)들이 해당 내용 중 추가 설명 또는 잘못된 부분에 대해 재작성하는 형식으로 온라인 사전을 완성해 가는 형태로 종이사전에 비해 내용이 방대하고 항상 최근 정보를 담고 있다.

온라인 백과사전으로 정보를 얻는데 있어서 무료이고,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며, 사용자가 정보의 소비자이자 제공자가 될 수 있는 형태이다.

다만, 아래의 몇 가지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보고 싶다.

1. 사람은 기본적으로 이기적인 행동을 하는데, 아무런 보상 없이 지식을 공유하는 위키피디아인들의 이타심은 무엇일까?

2. 위키피디아에 지식을 자발적으로 등록하는 사람들은 과연 우리가 생각하는 전문가일까?

3. 내용에 대한 검증은 못하고 읽는 사람들에게 맡기는 것이 온당한 온라인 백과사전의 정책일까?


포털사이트가 언론사인가 아닌가에 대한 논란과 유사하다. 포털은 언론사가 아니라고 외부에 항변하지만, 언론사가 지면배치를 통해 여론을 조성하는 것처럼, 포탈은 임의로 언론사의 기사를 메인 화면에 올려 여론을 주도한다.

위키피디아도 이와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온라인 백과사전이라는 형식은 정보의 개방성 면에서는 매우 우수하다. 하지만 위피디피아는 내용이 맞고 틀리고 문제에 있어서는 책임이 없다는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 개인 편집자에게 권한과 책임을 모두 위임한 형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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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피디아 관련
집단지성, 그리고 반지성주의 - Position Paper 전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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