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jaeyoung.Net
 
 
Home > Classes > 정보사회론

(과제)position paper_집단지성(이승진) 2018-10-04 17:03:55  

 
이승진

                                       집단지성의 역할을 묻다!
                                       : 집단지성의 확산성과 경계대상


‘우리는 나보다 똑똑하다’, ‘한 명의 전문가보다는 대중들의 의견을 모은 것이 더 나은 판단이 된다’는 집단지성은 분명 좋은 방식이다. 하지만 제대로 적용하려면 먼저 다양성에 대한 인정이 필요하다. 이런 면에서 모두가 하나의 생각만을 갖는 집단사고와 만장일치는 민주주의 사회에서 경계해야할 신화이다. 이향우(2009)는 네트워크 사회의 집단지성이 전통적인 전문가주의와 어떻게 충돌하며, 집단지성의 성립 조건을 위키피디어의 반전문가주의에 대한 분석을 통하여 밝혔다. 이향우에 따르면, 집단지성은 탈중심 네트워크에서 이루어지는 다중의 자유로운 상호작용과 수평적 협력을 통해 창출되는 집단 지식과 기술로 정의할 수 있다. 전통적인 전문성 관념에 대한 집단지성의 비판적 관점은 우선, ‘반-자격편중주의(anti-credentialism)’에 바탕을 두고 있다. 네트워크 사회는 집단지성의 확대 속에서 개방성, 다양성, 독립성, 탈중심성, 실시간 조정과 통합 등과 같은 사회 권위 형성의 새로운 원리들을 창출하고 있다. 무엇보다 위키피디어는 전통 백과사전이나 대부분의 학술저널과는 달리, 전문가 중심의 편집 원리를 받아들이지 않고 기사 작성의 개방성 원리를 추구한다는 사실이다.

찰스 다윈(Charles Robert Darwin)의 사촌 프랜시스 골턴(Sir Francis Galton)은 진화론을 세상에 알린 사람이다. 한편 그는 우생학의 창시자이기도 하다. 우생학이란 우수한 유전자를 가진 인구의 증가를 꾀하고 열등한 유전자를 가진 인구를 억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프랜시스 골턴은 대중의 우매함을 증명해보고 싶었다. 어느날 도축장에서 벌어지는 황소 무게 맞추기 게임을 목격한다. 이 게임의 규칙은 살찐 황소 한 마리를 세워두고 그곳에 모인 사람들에게 무게 추정치를 적어내게 해서 맞춰보는 것이었다. 실제 무게에 가장 가까운 답을 낸 사람에게 상금이 돌아간다. 그날 참여한 사람들은 약 800명 정도였는데 황소에 대한 지식이 없는 평범한 사람들이었다.  그래서 그는 사람들이 제출한 무게 추정치를 모아서 통계를 내었는데 그 평균값은 1197 파운드였다. 황소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는 사람들이 적어서 낸 것임을 생각하면 놀라운 결과다. 심지어 이 값은 소수의 도축 전문가들이 제시한 값보다도 정확했다. 대중이 우매하다는 믿음을 증명하고 싶었던 프랜시스 골턴은 자신의 우매함을 확인하였다.

과거 전통적인 전문가주의는 지속적으로 위협을 받아왔다. 전문가들은 객관성과 중립성의 외피를 쓰고 사실은 매우 주관적이고 당파적인 주장을 펼치는 사람들, 심지어는 중립성을 유지할 능력과 의지를 가장 심각하게 결여한 집단으로 평가되기도 한다(이향우, 2009). 전문가들이 학자의 양심을 저버리고 정치권에 부역했던 기억은 대국민 사기로 각인 되어 있다. 정치적 목적에 의한 전두환 씨의 유물인, ‘평화의 댐’. 이 댐이 지어지기 시작한 1986년은 대통령 직선제 개헌에 국민적 열망이 타오르던 때였다. 이 관심을 돌리기 위하여 북한이 서울 올림픽을 방해하려고 금강산댐을 건설, 무려 200억 톤의 수공을 펼쳐서 서울을 물바다로 만든다라고 과장되게 발표했다. 그 당시 언론에서는 63빌딩이 절반이나 물에 잠기는 것을 비롯해서 서울이 대부분 물에 잠기는 모형을 보여주었고, 유명한 대학 교수들이 출연하여 그럴싸한 설명까지 덧붙이는 바람에 국민들의 불안감은 극에 달했다. 기업, 시민, 심지어는 초등학생들의 저금통이나 용돈을 털어 평화의 댐 건설에 보태는 대국민 사기극을 펼쳤던 것이다. 이런 교수들이 이후에도 잘 나갔다는 것은 한국 학계의 어두운 면 중 하나이다. 유력한 노벨상 수상 후보에서 며칠 만에 대국민 사기꾼으로 전락한 황우석 박사는 단기간에 천당과 지옥을 경험했다. 성과를 내야 한다는 압박을 심하게 받은 데다 남 앞에 서기
좋아하는 자기과시적 성격을 가진 것이 큰 영향을 끼쳤다는 게 일반적 분석이다. 2004년 미국 사이언스지는 황우석 교수가 세계 최초로 사람 난자를 이용한 체세포 복제와 배아줄기세포 형성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그 후 1년, 황 박사 등 6명은 줄기세포 논문조작 관련 혐의, 정부 지원 연구비 횡령, 난자를 불법매매 등으로 대국민 사기극이 막을 내렸지만, 국민과 특히 환우들의 허탈감, 박탈감은 씻을 수 없는 상처가 됐다. 2008년 4월 18일 정부는 광우병 위험 부위의 수입을 허용하는 내용이 포함된 한미 쇠고기 협상 결과를 발표했다. 그러나 미국에서 광우병이 발생해도 수입을 중단할 수 없는 등 협상 내용이 일방적이고 졸속으로 알려지면서, 광우병 공포가 확산되기 시작했다. 정부의 변명과 미봉책에 대한 반발로 연인원 100만 명이 참여하는 촛불집회가 3개월여 지속되었다. 사태가 확산되자 국민은 인터넷을 통해 광우병에 대한 과학적 연구 결과나 외국의 정책 현황 등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 전파했다. MB정부는 국민이 단순한 정보 수용자가 아니라 나름의 판단 근거를 가지고 합리적 판단을 내리는 주체라는 점을 외면했다. 또한 국민 세금 22조 원을 4대강 바닥에 쓸어 넣고도 건재한 MB와 정권에 부역한 전문가들은 사과 한마디 없다. 일명 '스크루 박'이라고 불리는 박석순 이화여대 교수는 MB 정권에서 부역의 댓가로 호가호위했던 사람이다. 당시 4대강 사업을 찬양하며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장에 오른 경력이 있다. 그는 박근혜 탁핵 촛불시민혁명 당시, 촛불이 미세먼지를 유발한다며 촛불집회를 멈추라는 글을 SNS에 게재해 논란이 됐었다. 박 교수는 “인체에 유해한 물질을 많이 배출하고 화재의 위험이 높은 횃불 시위는 대기오염 배출과 화재 방지를 위해 사전에 철저히 막아야 한다”면서 더불어 촛불 집회도 사라져야 한다는 취지로 언급했다.

아시아 경제를 대표하는 경영 컨설턴트 오마에 겐이치(2009, 지식의 쇠퇴)는 일본 사회를 포함한 현대 사회의 지식 쇠퇴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면서 집단 지성의 형성과정이 발전된 국가일수록 글로벌 경제에서 번영한다고 말했다. 현대의 젊은이들뿐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주위밖에 보지 않는 '좁은 시야' 때문에 '사고의 정지'가 일어났으며, 지식의 쇠퇴를 벗어나는 해결책으로 '집단 지성'이라고 주장한다. 오늘날 점점 더 많은 조직들이 개방성을 조직 활동의 매우 중요한 원리로 채택하고 있다. 탭스컷과 윌리엄즈는 “자신의 경계를 외부의 아이디어나 인적 자원에 다공적인(porous) 것으로 만드는 조직들이 내부 자원과 능력에만 의존하는 조직들보다 더 나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Tapscott and Williams, 2006:21)고 지적한다. 다양성은 집단지성 권위 형성의 또 다른 중요한 조건이 된다. 서로위키에 따르면, 전문가들 혹은 똑똑한 사람들로만 구성된 집단보다 똑똑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로 구성된 집단이 문제해결 능력이 더 뛰어나다. 다양성은 집단지성의 또 다른 중요한 조건인 독립성과도 매우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다. 탈중심성도 집단지성 발전의 또 다른 매우 중요한 요소다. 동일한 문제를 분산된 방식으로 풀 때, 집단적 해법이 다른 어떤 해답보다 나을 가능성이 높다”(서로위키, 2004: 111). 마지막으로, 집단지성은 탈중심 네트워크 안의 다양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통합해낼 때만 실현될 수 있다. 즉, 집단지성의 성공적 발전을 위해서는, 독립된 개인들의 다양한 판단 속에서 최상의 대안을 도출해낼 수 있는 통합 메커니즘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

네트워크사회로 말미암아 전문가에 대한 신뢰에 금이 가고 급기야 전문가를 무시하는 분위기가 출현한 것에 개탄하며 톰 니콜라스(2017)는 전문가와 전문지식을 인정하지 않을 때, 민주주의 체제는 포퓰리즘이나 기술관료주의에 빠지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한다. 그는 인간의 확증 편향, 대학 교육의 저질화, 인터넷 정보의 범람, 그에 따른 전통적 미디어의 오락화 등을 그 배경으로 짚는다. 미국의 현실이지만 우리나라도 이런 현실에 온전히 들어맞는다. 톰 니콜라스도 지적하지만, 유명인의 의견에 편승하는 경향(가용성편향, availability)은 종편채널에서 자주 목격할 수 있다. 자신의 전문분야가 아닌 곳에서 전문가인 양 행세하는 경우가 많다. 저자가 주장하는 전문가의 권위가 위태로워진 원인 중 가장 큰 이유는 ‘확증편향을 달고 사는 인간이 진짜와 가짜를 구분할 수 없는 오염된 정보가 가득한 인터넷이라는 공간’이라는 것이다.  또한 다양한 채널과 플랫폼의 등장으로 수많은 정보 중에서 선택과 결정장애를 일으키기도 하지만, ‘나도 너만큼 알아’라고 여기는 자기도취적 나르시시즘이 확산되면서 전문가들은 유례없는 위기를 맞고 있다는 것이다.

미디어 환경의 변화도 일반인과 전문가 사이의 관계를 틀어지게 했다. 미디어가 폭발으로 증가하면서 고객 확보 경쟁도 치열해졌다. 미디어는 더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기 위해 시간을 들여 검증한 정보보다는 확인되지 않은 속보나 대중 입맛에 맞춘 정보를 먼저 보도하고 있다. 대중에게 선별된 지식과 정보를 주기 위해 노력해야 할 미디어가 오히려 대중이 보고 싶어할만한 것들을 골라 내보내는 통에 뉴스조차 오락거리로 만들어 버린 것이다. 이제 일반인들은 언론인의 전문성을 의심하는 것은 물론 미디어를 불신한다. 대중의 언론 불신 분위기 속에 언론의 전문주의가 대안이라고 강준만 교수는 주장한다. ‘전문가는 결코 죽지 않는다’ 사설에서, 그는 “이는 잘난 척하는 엘리트주의와 아무런 관련이 없고, 자신이 맡은 일에 남들보다 훨씬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은 것에 대한 인정과 보상은 그 어떤 평등주의 정서도 깰 수 없으며, 평등주의 못지않게 중요한 우리 사회의 기본 질서이자 약속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전문주의를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살리는 것이 사면초가에 빠진 언론의 탈출구일 수 있다는 것이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집단지성의 대척점에 서 있는 집단사고(Group think)는 경계해야할 것이다.  집단으로 지적능력을 발휘하는 점에서 집단지성과 비슷하지만 결과에 있어서는 동전의 양면과도 같은 모습을 보이는 것이다. 윤인진(고려대 사회학) 교수는 “집단사고에 빠진 조직은 민주적이고 자유로운 의사소통이 이뤄지지 않는다”며 “그렇기에 여러 가지 가능성을 고려하지 않아 의사결정에 오류를 낳을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집단사고는 집단이 오류에 빠지는 일종의 실패양상이다. 집단의 구성원들이 의견 일치와 갈등 최소화를 위해 비판적 의견표현을 피한 결과 비합리적 의사결정이 일어나는 상태를 뜻하며, 이는 여러 의견을 종합해 결론을 짓는 집단지성과는 대비된다.
집단사고라는 개념을 처음 도입한 어빙 제니스는 ‘개인의 어리석음이 문제가 아니다’라며 ‘개인이 아무리 뛰어나더라도 집단은 중대한 실패에 빠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집단사고가 사회적 결함으로 인해 생기는 양상임을 짚은 것이다. 강한 집단주의, 구성원간의 높은 동질성, 외부의 적에 대한 강한 적개심, 목적 달성을 위한 극심한 스트레스가 존재할 경우 집단사고에 빠질 가능성이 커진다고 지적했다. 반대가 없어야 한다는 만장일치의 환상을 깨지 않기 위해 자기검열과 동조압력으로 점철될 가능성이 높고, 그 결과 잘못된 선택을 내리기 쉬워진다. 비판은 제기되지 않거나 무시되고, 대안에 대한 고려 역시 사라지기 때문이다. 1941년 일본의 진주만 침공에 대한 미국의 예측 실패는 집단사고의 사례로 일컬어진다. 진주만 공습이 일어나기 전 미국은 일본이 진주만을 공격할 것이라는 정보를 입수한 상황이었다. 외부의 경고를 받아들이지 않고 내부의 지배적인 여론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한 것이다.

한국에서 집단지성이 주요 사회적 어젠다가 된 계기는 2008년 촛불 시위 이후다. 다변화된 인터넷 미디어 환경에서 대중이 집단지성화 되면서 저항의 주체로 등장했다. 여기서 중요한 강조점은 지성과 집단이다.  집단지성에서 중요한 것은 ‘지성화된 집단’이다. 만약 집단이 지성화되지 못했다 하더라도 집단지성의 담지자로서 집단이 포기되지는 않는다. 이 명제는 생각보다 중요한 논점을 내포하고 있다. 인터넷 양방향성에 의해서 시작된 정보의 자유로운 소통과 공유가 만들어낸 정보의 흐름이 사람들을 새로운 차원의 대중, 집단으로 변화시켰다는 주장이 함의되어 있기 때문이다. 집단지성에 대한 긍정적 평가는 민주주의 발전 전망에 대한 낙관적 기대와 동일한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정보화 시대에는 그 이전 시대보다 포퓰리즘의 가능성이 더 많다고 볼 수도 있다. 사회 구성원을 격분시킬 만한 특정 뉴스가 일단 유포되면 적절한 제어 없이 짧은 시간에 확산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일단 대중에게 유포된 정보는 진위여부와 상관없이 사회적 주요 이슈로 부각되고 자연스럽게 촛불 시위와 같은 대중집회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집단지성의 힘을 빌릴 때도 엄연히 주의할 점이 있다. 거짓과 조작, 쏠림이다. 2012년 대선을 앞두고 국가정보원이 특정 후보 당선을 위해 댓글 공작을 벌인 사건이 있다. 인터넷상에 떠도는 수많은 정보들이 특정 목적을 위해 의도적으로 작성되었고 정보의 확산 역시 비정상적 방법으로 이루어졌다. 현재 인터넷 환경에서 가짜뉴스를 포함하여 실제로는 잘못된 정보, 부족한 정보, 의도적으로 작성된 정보 등이 혼재되어 생산, 유통되고 있다. 고도로 연결된 초연결 사회에서는 이전과는 다른 미디어 리터러시 소양이 요구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사공이 많아서 산으로 가지 않기 위해서, 신중하고 성숙한 민주주의를 달성하기 위해서도 대중은 올바른 지식과 정보에 기초해 집단지성을 둘러싼 논쟁들을 극복해야한다. 톰 니콜라스가 주장한 집단지성의 한계나 문제점 보다는 집단지성이 지닌 가능성은 무한하다. 집단지성의 한계를 찾는 일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수행되어야 할 것이다. 현재 집단지성의 한계로 인식되는 부분은 집단지성의 근본적 한계가 아니라 집단지성이 아직 제대로 발현되지 못했기 때문에 나온 결과일 수도 있다.


<연구문제>
SNS에서 집단지성을 어떻게 만들어 낼 것인가?

(참고)2011년 스위스에서 행한 실험에서 144명의 학생들을 분리시켜 놓고 질문을 한 뒤 그 답을 모았을 때는 정답에 매우 근사한 답이 나왔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의 답을 알려주면서 의견을 모아보니 전체의 답이 매우 좁은 범위로 좁혀져서 오히려 정답에서 더 멀어졌다. 이는 우리가 다른 사람들의 의견에 영향을 지나치게 받으면 오히려 집단 지성을 만들어내는 것이 힘들어 진다는 ‘사회적 영향력’의 문제를 그대로 보여줬다.


[참고문헌]
김재영(2017). 《2차 르네상스: 인간 자유의 진화》. 서울: 커뮤니케이션북스

이향우(209). 네트워크 사회의 집단지성과 권위, 위키피디어의 반전문가주의. <경제와 사회>. 84호. 278-303

Nichols, T.(2017) The death of expertise: The campaign against established knowledge and why it matters. 정혜윤 옮김(2017)  《전문가와 강적들: 나도 너만큼 알아》. 서울: 오르마

오마에 겐이치(2009). 《지식의 쇠퇴: 오마에 겐이치의 21세기 집단지성론》. 양영철 역. 서울: 말글빛냄

오마이뉴스(2014.04.29.). 집단지성은 무조건 옳은가?

강준만(한겨레, 2017.06.04.). 전문가는 결코 죽지 않는다

THE PR(2015.08.03.). 잘 쓰면 지성, 못쓰면 카더라

부대신문(2016.03.21.). 집단지성, 대중의 힘을 모으다

 
n
· d41d8cd98f * 왼쪽의 글자중 빨간글자만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지성집단에 관한 이해와 논의
[포지션페이퍼01-신형섭] 논의주제: 집단지성은 우월한가?
       

Copyright 1999-2018 Zeroboard / skin by Jericho!
대학원 지난강의
방송영상
뉴미디어
정책
지역
이론
신문
학부 지난강의
방송뉴미디어
개론
역사
신문
기타
 
Copyright ⓒ Jae-Young Kim (2003). All Rights Reserved.